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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고건 전 총리 참여 연구모임'미래와 경제' 창립총회
고건 전 국무총리가 발기인으로 참여하는 연구 모임 '미래와 경제'가 23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 발기인 총회를 열었다. 21세기 국가 비전과 전략을 모색하고 국가경쟁력 강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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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명관회장·손병두씨 등 초청 간담회
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국제경영원 이규황 원장은 15일 현명관 삼성물산 회장과 손병두 서강대 총장 등 전임 원장 및 글로벌 최고경영자 과정 총동문회 회장단 10여명을 서울 신라호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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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중 인사 400명 베이징서 '경협' 토론
한국과 중국의 경제.정치.법조인 등 40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토론회가 베이징(北京)에서 열린다. 16일부터 4일간 인민대회당 상무위원회 회의실과 베이징대 등에서 열리는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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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캠퍼스 NOW] "그분이 오셨어요"
서울여대는 지난해 10월 '특별한 기부'를 받았다. 가나안농군학교를 창립한 일가(一家) 김용기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'일가 기념사업재단'이 "일체의 강의료를 지원하겠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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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경련 기업정책위장 인선 난항
전국경제인연합회가 신설한 기업정책위원회의 위원장 인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. 조건호 전경련 상근 부회장은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"당초 대기업의 회장급에게 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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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러나는 현명관 부회장 "재계, 관치경제 틀 벗어나야"
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에 최태원 SK 회장이 합류할 전망이다. 최 회장은 그동안 4대 그룹 총수 중 유일하게 회장단에서 빠져 있었다. 현명관(사진)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지난달 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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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명관 전경련 부회장 후임… LG·현대차 그룹서 나올 듯
현명관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이 물러나고 LG그룹이나 현대차 그룹의 고위 인사가 그 자리를 맡을 전망이다. 전경련 고위 관계자는 27일 "강신호 회장은 재계 단합 차원에서 L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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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경련 역할 '분업'
"(전국경제인연합회가) 변할 것이다. 재계의 단합, 정부와의 긴밀한 협조가 지상 과제다." 강신호 전경련 회장은 지난 22일 연임 기자 회견에서 전경련의 재편에 나설 뜻을 분명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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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전경련 새 사옥 건설 검토하겠다"
전국경제인연합회는 2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총회를 열고 강신호(사진) 회장을 재선임했다. 강 회장은 앞으로 2년 동안 전경련을 다시 이끈다. 총회는 그러나 상근부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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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신호 회장, 전경련 다시 맡는다
▶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차기 회장으로 강신호(77.동아제약 회장) 회장을 재추대하기로 했다. 현명관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"전경련 회장.고문단으로 이뤄진 추대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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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경련 회장 추대 난항…이건희 회장 재차 고사
강신호 회장 등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.고문단은 14일 이건희 삼성 회장을 만나 차기 전경련 회장을 맡아줄 것을 다시 요청했다. 그러나 이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고사했다. 이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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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부패투명사회협약 맺는다
대통령을 비롯해 정부.정치권.재계.시민단체 대표들이 공동 서명하는 '반부패협약'이 이달 중에 마련된다. 이 협약에는 검은 돈이 오가는 정치, 분식 회계를 통해 비자금을 만드는 경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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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희 회장, 전경련 회장직 수락 요청에 난색
▶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20일 오후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서 이건희 삼성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.[연합]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은 20일 이건희 삼성 회장을 만나 차기 전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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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경련 회장에 이건희 회장 추대
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모임을 열고 이건희 삼성 회장을 차기 전경련 회장으로 추대키로 의견을 모았다. 현명관 전경련 부회장은 이날 회장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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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계, 위헌 여부 검토키로
재계가 내년부터 정부 규제와 정책의 위헌 여부를 검토하는 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. 필요하다면 위헌 소송도 제기하기로 했다. 이는 그동안 정부 정책에 대한 반박 등 소극적으로 대응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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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비병 등 국가기술시험 필기 면제
정부가 군 장병에게 다양한 능력개발 기회를 주고 그 결과를 대학과 기업에서 인정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. 이에 따라 내년부터 자동차 정비 등 일부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군필자는 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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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계, 공정거래법 개정안 통과에 허탈 속 자성론
공정거래법 개정안이 정부 안 그대로 9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자 재계가 매우 허탈해 하고 있다. 이런 가운데 일각에선 자성론도 강하게 일고 있다. 시장경제체제의 유지와 반기업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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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무리 얘기해 봐야" 잇단 묵살 … 재계 허탈
경제 법안들의 국회 처리 과정에서 기업들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데 재계가 당혹스러워하고 있다. 국회 정무위원회가 18일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여당 단독으로 처리한 데 이어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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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출자총액제한 5대 그룹만"
전국경제인연합회는 11일 회장단 회의를 열고 국회에 상정돼 있는 정부의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대한 중재안을 마련, 정부에 제출키로 했다. 전경련은 현재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22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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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경련 회장단 승지원서 월례 회동
전국경제인연합회는 14일 오후 삼성그룹 영빈관인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서 10월 월례회장단 회의 및 만찬 모임을 열었다. 이날 모임은 전경련과 회장단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삼성 이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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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시장경제에 밑줄 쫙"
재계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경제 교육에 적극 나서고 있다.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기업 활동의 실상을 알리고 시장 경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자는 취지에서다. 점차 팽배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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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국제세미나 外
◆ 세미나 ▶현명관 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장은 한경비즈니스와 공동으로 10일 오후 2시 전경련 대회의실에서 영국 마켓 포스사의 제임스 루니 사장과 일본 도쿄대 후키가와 유키코 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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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한한 전통주 인사동에 다모였네
두견주며 송이주 한 잔에 어느덧 신선이 된다. 머루주와 오디주는 손님 상에 내고 장뇌삼주는 아껴뒀다 어른 행차에 꺼내련다 솔솔 가을 바람엔 진도 홍주가 제격이요 머루와인 앞에 놓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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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명관 부회장 "전경련 확 바꾸겠다"
전국경제인연합회가 자기 혁신을 추진한다. 전경련의 현명관 부회장은 20일 본지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"검찰의 대기업 수사 등으로 사회 일각에서 일고 있는 전경련과 재계에 대한 따가